728x90 반응형 고양이1 여름에는 소의 생간 섭취는 자제해주세요! 치사율 60% 발열, 복통 일어나는 1급 감염병 야토병, 국내에서도 의심 환자 발생 며칠 전, 국내 수원에서 소의 생간을 먹은 남성 환자가 야토병 의심 환자로 분류되어 조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복통과 발열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20대 해당 환자는 혈액 검사에서 야토병균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야토병이란? 야토균(Francisella tularensis)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인수공통전염병의 한 종류입니다. 일상생활 중 주변 환경에서 야토균 노출 위험은? 자연 상태의 흙이나 물에 존재하며, 부패한 동물의 사체에서도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생존할 수 있습니다. 감염된 진드기, 모기 등의 매개체에 물리거나, 감염된 동물과 접촉하거나, 오염된 먼지를 흡입하거나,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함으로써 감염될 수 있습니다. 전파력은 없지만 폐렴이나 혈액을 매개로 감염될 경우 치.. 2024. 7.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