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스레드(THREADS) 출시?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뛰어넘는 SNS가 탄생할 것인가, 일론머스크 VS 주커버그 현피 뜬 이유

메타란? (Meta Platforms)

인스타와 페이스북을 운영하고 있는 마크 주커버그의 회사.

(서로 소통하고 커뮤니티를 찾아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

 

스레드란?(Threads)

메타가 텍스트 기반의 새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앱 전용 버전으로 7월 6일 출시

셀럽을 포함하여 가입자가 3천만 명 초과

 

트위터 대안으로 저커버그가 비밀리에 추진해 온 야심작

트위터는 머스크가 440억 달러 (약 57조원)에 인수하였기 때문에 각자의 SNS를 두고 이 둘의 신경전은 불붙는 중.

이는 머스크와 저커버그 SNS 현피 뜨는 중이라고 일컬어짐.

 

스레드는 트위터의 골격을 일정 부분 비슷하게 갖추고 있으며,

일론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이후 변화된 트위터에 불만을 느낀 이용자와 광고주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으로도 보임.

트위터가 달라진 부분은?
트위터 2.0 장기플랜을 통한 다양한 변화 시도 중

- 하루에 볼 수 있는 게시물 수 제한 

- 트위터의 금융 서비스 기능 추가 (디지털 뱅킹기능으로써 서로에게 트위터 앱을 통해 돈을 보내고 예금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기능 탑재 추진)

- 장문의 트윗을 포함해 콘텐츠를 다양화

- 유튜브와의 경쟁 필요성 강조 (틱톡, 인스타와 같은 시도 중)

 

트위터측 입장은? 

스레드 견제하며, 트위터의 소송 경고 엄포 (트위터는 결코 복제될 수 없다)

 

스레드의 기본 기능 및 특징

인스타(월간 활성 이용자 수 20억 명) 기반으로 이용 가능
인스타 계정과 연동하여 로그인, 동일한 계정명 사용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한 계정을 스레드에서도 팔로우 가능, 새로운 계정 추가 가능
프로필 사진, 소개글은 별도로 설정 가능
한 게시물당 500자까지 지원 (사진은 물론 동영상도 최대 5분 분량까지 업로드 가능)
PC버전은 없는 상태, MOBILE 앱을 통한 사용
# 해시태그와 DM (다이렉트 메시지) 기능 없음
광고 없음 (저커버그는 이용자가 10억명이 될 때까지 하지 않겠다고 선언)

스레드의 출시로 주커버그와 일론머스크의 신경전과 스레드의 간략한 기능 및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SNS에 관심 있는 분들은 벌써 스레드를 사용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입자가 7천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만큼 트위터를 뛰어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